한국일보

“한인타운-베트남 공존 시대”

2021-09-14 (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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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골든마켓 플레이스’ 베트남 샤핑몰 오픈 행사

“한인타운-베트남 공존 시대”

베트남 샤핑센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권석대 한인회장(왼쪽 3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첫 대형 베트남 샤핑몰 ‘QT 골든마켓 플레이스’(본보 9월 9일자 A8면 보도)가 지난 11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권석대 한인회장은 “가든그로브 코리아타운에 베트남 샤핑몰이 들어왔다”라며 “가든그로브에서 한인과 베트남 커뮤니티가 공존의 시대가 열렸다”라고 말했다.

권석대 회장은 또 “한인타운에 베트남 샤핑몰이 들어옴에 따라서 타운 상가 활성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며 “타운 몰들이 지금보다도 더 붐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구 한남체인 가든그로브 지점(9772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자리에 문을 연 이 샤핑몰은 2만4,000스퀘어피트 규모로 푸드 코트와 과일, 야채 등과 가전 제품, 홈쇼핑, 금융 서비스, 보석상, 카페와 베이커리, 티 판매, 가라오케 판매 업소들이 입주해 있다. 또 소규모 공연장과 고객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샤핑몰이 들어선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샤핑센터에는 OC 한인회, 한미노인회, OC 평통을 비롯한 한인단체들의 사무실이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이날 ‘QT 골든마켓 플레이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베트남계 가든그로브 시의원 디에드레 투-하 누엔, 팻 부이 등을 비롯한 정치인들과 상공인들이 참석했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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