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 통일선교아카데미 개강
2021-09-12 (일)
유제원 기자
워싱턴북한선교회(대표회장 김영호 장로) 부설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아카데미’ 가을학기가 지난 6일 시작됐다. 수업은 11월 22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제1강(9월)은 ‘북한선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박진욱 박사가 진행하고 2강(10월)은 한창훈 목사의 ‘선교학 개론’, 3강(11월)은 최영실 통일사랑교육협의회 대표가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교육 실태와 방향’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워싱턴북한선교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정기기도회를 열고 있으며 연합기도의 날, 장학생 선발, 내지 선교사 및 어린이 돕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설립 6주년을 맞아 ‘통일선교사 세계대회 및 학술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571)243-6322, (703)863-5187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