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P 500 지수 기록행진 26년 만에 ‘최고 속도’

2021-08-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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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26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다.

25일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96포인트(0.22%) 오른 4,496.1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것은 올해 들어 벌써 51번째로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1995년과 역대 최다 타이기록이다. 거래일을 기준으로 사흘 중 하루는 신고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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