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이야기 담았어요”
2021-08-18 (수) 12:00:00
▶ 본보 신춘문예 출신 민유자 작가, 수필집 ‘도란 도란’ 펴내

민유자 작가가 수필집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이프레스에 거주하는 민유자 씨(76세)가 첫 수필집 ‘도란 도란’(출판 한솜 미디어 북스)을 펴냈다.
본보 신춘 문예 수기 부문에 입상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민유자 작가는 ‘왕도 안 부럽소’(2018년) 시집에 이어서 이번에 수필집을 발간했다.
민유자 작가는 “그동안 틈틈이 모아 놓은 수필들이 많아서 이번에 정리해서 책으로 묶게 되었다”라며 “인생을 정리하기에는 글쓰기 만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총 254페이지에 달하는 이 수필집은 5부로 나누어서 구성되어 있다. 홍승주 문예비평가는 이 수필집에 대해 “소재의 다변화, 주제의 인생훈 같은 농후한 중후성에 그는 마치 수필을 위해 태어난 천성의 수필가답게 작품에 제목 붙이기에도 일가견이 있다”라고 평했다.
작가는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동호회 ‘사랑방 글 샘터’ 회원이다. 이 수필집은 LA코리아타운 반디북스(올림픽&베란도)에서 판매되고 있다. 연락 yujaster@yahoo.com, (818) 687-2238 <글^사진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