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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교회협, 영어권 청소년 부흥회

2021-07-27 (화)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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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범 목사)는 오는 30일(금)과 31일(일)‘영어권 청소년 및 청년 부흥회’를 개최한다.
30일 헌던 소재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오후 6시-8시까지 열리는 부흥회에서는 제이 알레만 목사(리스토리에이션 펠로우십 교회 부목사)와 마크 드웨인 모즐리(전 워싱턴 풋볼팀 선수)가 강사로 나선다.

31일 애난데일 소재 워싱턴신학대학교에서 오후 4시-6시까지 열리는 부흥회에는 지미 채(열방대학 리더)와 티미 조(열방대학 리더)가 강사로 선다.
이범 목사는 “코로나 사태로 침체되었던 젊은이들의 영혼을 일깨우고자 영어권 부흥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202)271-2726 총무 심대식 목사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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