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유니뱅크 새 이사 엘리스 장씨
2021-07-02 (금) 12:00:00
시애틀 지역 린우드에 본사를 둔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은행의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며 2021년 7월자로 엘리스 장씨를 유니뱅크의 새로운 이사로 임명했다.
20여년의 다양한 재무 및 회계 관리 업무 경력을 가진 엘리스 장이사는 캘리포니아주 CPA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딜로이트 회계법인, 월트 디즈니사,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 시 등 세계적인 주류 기업들과 공직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 왔고, 현재는 캘리포니아주 플러튼 시의 Administrative Services 디렉터로 재직중이다.
유니뱅크의 피터 박 행장은 “엘리스 장 이사는 현재 플러튼 시에서 재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으며 예산 관리, 위험 평가, 내부 통제, 정책 및 절차 수립 등 다양한 재무 분야의 경험을 가진 전문인으로서 유니뱅크는 앞으로 장 이사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통찰력이 앞으로 은행이 한 층 더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