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있는 성정바오로한인성당(주임신부 김태진)의 어린이들이 세례성사를 받고 첫 영성체를 했다.
지난 13일 미사 중에 첫 영성체를 한 학생들은 매튜 오, 원서현, 알렉산더 유, 엘레노어 카, 이민우, 아이작 구, 윤이정, 강시안, 애드리안 전, 다이앤 신, 이든 최, 리아 림, 에바 강, 알렉스 윤 등 총 14명이다. 청소년 사목을 맡고 있는 이태섭 보좌신부는 “학생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첫 영성체를 한 어린이들이 김태진 주임신부(뒷줄 가운데서 왼쪽)와 이태섭 보좌신부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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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