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 끈 놓지 말아야”
2021-06-15 (화) 12:00:00

남가주 풀러튼 한국학교 졸업생들과 교직원들이 졸업식을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남가주 풀러튼 한국학교(교장 신춘상)는 지난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오렌지 한인교회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4회 종업식과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 22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증서, 연방하원의원상, 우등상과 모범상 등이 수여되었다. 신춘상 교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봉사 활동을 통해 인정서를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한국어 교육의 끈을 놓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우수 교사상을 받은 민재희 교사(2학년 1반 담임)은 “수많은 학교들이 팬데믹으로 문을 닫았는데 우리는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1년을 온라인을 통해 공부했다”라며 “이렇게 얼굴을 직접 대하니 생각보다 밝고 훤칠한 아이들이 마치 TV에서 보던 아이들 같아서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가주 풀러턴 한국학교는 오는 8월 21일 2021-2022학년도 새학기를 열 예정이다. 문의 (714) 823-0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