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뱅크오프호프 영업시간 연장

2021-06-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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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중 오후 5시까지, 토요일 영업도 본격 재개

지난 1일부터 뱅크 오브 호프의 지점 영업시간이 연장됐다.

뱅크 오브 호프는 1일부터 주중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영업시간을 1시간 늘렸으며 총 29개의 가주 지점 가운데 15개 지점이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영업을 재개한다.

전국 지점 53개 중에서는 38개 지점이 토요일 영업을 재개했다.


팬데믹 이전에는 금요일은 오전 9시에서 6시까지 영업했고 토요일에 가주 내 24개 지점이 영업을 했던 것에 비하면 아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는 못한 상태이다.

은행 측은 “백신 접종 현황 및 확진자 숫자 등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토요일 영업 지점을 순차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점별 영업시간은 은행 웹사이트(www.bankofhope.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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