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든 수퍼예산안 제출..인프라,중산층 강화 초점(05.28.2021) 한국TV 이브닝 뉴스

2021-05-28 (금) 07: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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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자동차 클럽은 이번 메모리얼 연휴에 280만명의 남가주민들이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메모리얼 연휴를 맞아, 해변가와 해안가 등산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것에 대비해, 말리부 시당국이 이 지역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에서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 경제 전면 재개 국면에서 코로나 팬더믹 동안 특히 타격이 컸던 소수계 스몰 비즈니스 업소들에 대한 추가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당선된 후 급진적인 사법개혁을 추진해 온 조지 개스콘 LA 카운티 검사장에 대한 리콜 서명운동이 본격화 됐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2022회계연도용으로 6조100억달러 규모의 슈퍼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 미국인 10명 중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보건 당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효력을 연장·강화하기 위한 부스터샷이 올해는 필요할 것 같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오늘 국제여행을 위한 백신여권에 대해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난 1월 6일 연방의사당 난동 사건을 조사할 위원회를 구성하는 법안이 공화당의 반대로 상원에서 가로막혔습니다.


* 조 바이든 행정부가 강제 노역을 이유로 중국 특정 선단 전체가 어획한 해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 뉴욕증시는 물가 상승 압력을 재확인하면서도 이를 선반영했다는 평가에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곳에 따라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2도 밤 최저 기온 59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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