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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 기도의 날

2021-05-16 (일)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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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북한선교회, 내달 25일

워싱턴북한선교회(회장 김영호 장로)는 설립 5주년을 기념해 6월 25일(금) 오후 8시에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연합 기도의 날’을 개최한다.

스프링필드 소재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기도의 날 행사에서는 김권능 목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장)의 설교와 엘더 로브 로빈슨 이사장(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의 선교현장 간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호 장로는 “코로나19 사태로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북한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를 모시고 사역 간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동족의 아픔에 함께 동참해 통일 선교의 열정을 나눠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대면과 유튜브 채널(ICC Worship)로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디아스포라 통일선교는 내달 26일(토) 정기이사회, 여름학기는 7월22일(목)과 29일(목), 가을학기는 9월-11월, 북한선교사 세계대회 및 학술심포지엄은 10월, 송년 기도회는 12월에 하반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 (703)912-4300도의 날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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