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빈후드 CEO 도지 코인 많지 않다

2021-05-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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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증권사 로빈후드가 막대한 도지코인을 보유한 이른바 ‘도지코인 고래’라는 세간의 의혹을 6일 부인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최고경영자 블라드 테네브는 이날 한 행사에서 자사가 보유한 코인은 모두 고객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며 “소유 목적으로 가진 코인은 그리 많지 않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브라운 최고운영책임자도 가상화폐와 관련해서는 단지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매매하고 보관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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