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한항공 워싱턴~인천 10월까지 주 4회 운항

2021-04-27 (화)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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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오는 10월까지 현재 주 4회 운항(화, 수, 금, 일) 일정을 그대로 유지한다.
종전과 마찬가지로 워싱턴에서 출발시간은 오후 1시 25분, 인천에서 출발해 워싱턴 덜레스 공항 도착시간은 오전 11시 25분이다.
대한항공 워싱턴 이윤규 지점장은 “미국은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이 많지만 한국은 아직까지 백신 접종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비행기 운항을 더 이상 늘리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마일리지 보너스의 경우 성수기(북미 출발 5월17일-6월29일, 8월1일-8월14일, 12월9일-12월22일)에는 프레스티지석의 경우 왕복에 18만5,000마일, 일반석은 10만5,000마일, 일반석에서 프레스티지석으로 좌석 승급 시에는 12만 마일이 필요하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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