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황 작품.
오경자 작품.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갤러리 두아르떼(Gallery Do arte·관장 수잔 황)가 소품전시회 ‘5월의 선물’(May & Gift)을 선보인다.
힐링과 위로의 의미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다음달 1일 오전 11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6~8일, 13~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수잔 황 관장은 “1년 넘게 어려웠던 시간들을 견디고 다시 돌아오는 화창한 계절 전시회를 마련한다”며 “사랑과 감사의 달인 5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선물을 전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참여작가는 진효비, 오경자, 최윤정, 수잔 황 등이며 특별히 정겨운 소품들을 평소 작품가격보다 훨씬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오프닝 리셉션 없이 갤러리 두아르떼(4556 Council St., LA)에서 열린다.
문의 (213)700-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