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트코인 6만2,000달러 돌파

2021-04-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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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사상최고치, 올 들어 2배 이상 껑충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13일 1개당 6만2,000달러를 넘어 최고가를 경신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1개 가격은 5%가량 뛴 6만2,741달러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가상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를 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는 6만2,595달러다.

비트코인 가격은 실시간으로 변하며 거래소별로도 조금씩 다르다. 다른 가상화폐 이더리움 1개당 가격도 이날 2.205달러를 넘으며 최고가를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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