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뱅크오브호프·한미은 27일 1분기 실적발표

2021-04-14 (수)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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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호프(행장 케빈 김)와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2021년 1분기 실적을 오는 27일(화) 각각 발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뱅크 오브 호프는 27일 나스닥 장 마감 후 지난 20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경영진과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실적을 분석하고 질의, 응답하는 컨퍼런스콜은 다음 날인 28일(수) 오전 9시30분(이하 미 서부시간)에 갖는다. 컨퍼런스콜을 청취하려면 전화(866-235-9917), 또는 웹사이트(www.ir-hopebancorp.com)를 이용하면 된다.

한미은행도 27일 나스닥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며 컨퍼런스콜은 같은 날 오후 2시에 갖는다. 한미 컨퍼런스콜을 청취하려면 전화(877-407-9039), 또는 웹사이트(www.hanmi.com)에 접속하면 된다. 퍼시픽 시티 뱅크(PCB·행장 헨리 김)와 오픈뱅크(행장 민 김)는 앞서 오는 22일(목)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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