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총영사관 21일 영사관서 안전세미나 개최

2021-04-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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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 황ㆍ이승영씨 초청해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권원직)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아시안 혐오범죄를 포함해 동포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건 및 사고에 대비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 총영사관에서 안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인인 앤디 황 페더럴웨이 경찰국장과 워싱턴주 한미변호사협회 이승영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아시안 혐오범죄 등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방안, 법률적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총영사관은 워싱턴주 정부의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 참여 가능 인원에 제한이 있는 만큼 세미나 참석을 원하시는 단체나 개인은 16일까지 이메일(seattle911@mofa.go.kr)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앰TV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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