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가리노] “숙면의 기쁨, 천연 올가닉 침구로”

2021-04-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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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업 3주년 기념 할인 행사 15일까지

[올가리노] “숙면의 기쁨, 천연 올가닉 침구로”
LA 한인타운 웨스턴길 코리아타운플라자 1층에 위치한 올개닉 양털 침구 ‘올가리노(Orgarino)’가 개업 3주년을 맞아 침구 세트 파격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고객 감사 세일은 20% 특별 할인하는 행사다.

킹사이즈 이불은 기존 580달러에서 465달러로 인하되어 판매되고, 풀세트(8pc)는 2,160달러의 정상가에서 1,730달러 세일가에 판매된다. 퀸사이즈의 경우 이불은 정상 가격인 550달러에서 440달러의 세일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풀세트(8pc)는 2,030달러에서 1,625달러 세일 가격이 적용된다. 트윈 사이즈 이불은 520달러에 판매되고 있지만 세일 기간 동안 415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풀세트(8pc)는 1,690달러 정상가에서 할인되어 1,350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천연 내추럴 워셔블 이불 역시 세일 중이다. 킹사이즈 워셔블 이불은 정상가인 450달러에서 90달러 할인되어 360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퀸사이즈는 330달러, 트윈사이즈는 300달러의 할인 가격이 각각 적용되어 판매되고 있다.

올가리노 제품은 히말라야산맥의 청정자연에서 방목 생산한 무공해 양털을 원재료로 사용하며, 양모가 뭉치거나 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불에 잘 타지 않는 친환경 소재의 단백질 섬유로, 기존의 양모나 다른 소재의 제품보다 월등히 우수한 기능과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양모 속의 곱슬곱슬한 크림프 구조가 60% 정도의 공기를 머금어 열전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열과 냉기를 모두 보존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올가리노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숙면을 이룰 수 있다.

올가리노 백영번 대표는 “숙면이 코로나19 시대의 최고의 면역력이라는 점에서 침구류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양털 침구는 이불 속 온도가 체온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습기 조절도 탁월해 숙면을 유도해 준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에 따르면 올가리노 양털 이불은 히말라야 산맥 북쪽 지역에 자리한 키르키즈스탄에서 생산된 양털로 만든 침구이며 현지 업체와 협약을 맺고 OEM생산을 통해 미주에 공급한다.

올가리노는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거나 목이 뻣뻣할 때, 수면 중 땀을 많이 흘리고 등과 허리 통증, 근육 경련이나 쥐가 자주 나거나 먼지, 진드기, 곰팡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 추천할 수 있는 침구다.

▲주소: 928 S. Western Ave., #115, LA.

▲문의: (213)53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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