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봉쇄령이 완화되면서 골프여행에 대한 문의가 급증한 가운데 테마전문 엘리트 투어(대표 빌리 장)가 4월27일 출발하는 페블비치 앵콜 스페셜과 메모리얼 데이 연휴 하딩팍/파피힐스/하프문 베이 스페셜을 실시한다.

페블비치 골프코스는 골프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생애 단 한 번의 라운드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저없이 페블비치를 선택하겠다”고 할 만큼 명성을 갖춘 골프코스로 US 오픈만 6번이나 개최된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코스다.

이 페블비치 앵콜 스페셜은 지난 3월 프로그램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한인들의 문의가 많다. 일정은 4월27일부터 31일까지 4박5일이며 페블비치와 스파이글래스 힐, 스패니시 베이, 파피 힐스 등 페블비치 4개 코스르 모두 라운드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스패니시 베이 인에서 숙박하며 식사도 리조트내 로이 레스토랑 등 고급식당에서 한다.

엘리트 투어는 또 메모리얼 데이 연휴인 5월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골프코스인 하딩 팍과 파피힐스, 하프문 베이 오션코스와 올드코스 등 2박3일동안 4라운드를 할 수 있는 메모리얼 스페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하딩 팍은 PGA 챔피언십과 라이더 컵이 개최된 명문코스로 코스의 전경과 관리가 미국 최고 수준이며 파피힐스는 페블비치 리조트내 4개 코스중의 하나다. 태평양과 맞닿은 하프 문 베이는 오션코스와 올드코스를 모두 라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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