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 뉴저지세탁협회 제14대 회장이 지난 3일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5월1일부터 2년. 오프라인(협회 사무실)과 온라인(줌)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 취임한 신 회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임기 내 협회 건물 구입과 건물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주력 하겠다”고 다짐한 후 협회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이사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석(가운데) 회장이 이사 및 전직회장들과 취임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