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북한선교회(대표회장 김영호 장로)는 지난 16일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아카데미’(RUMA, 디렉터 배현수 목사) 봄학기를 시작했다.
이번 학기는 오는 5월 25일까지 12주 과정으로 독일통일과 남북한 통일, 한국 초대 선교의 역사, 복음통일과 마음 세움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워싱턴북한선교회는 설립 5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연합기도의 날, 7월 RUMA 여름특강, 8월 통일선교사 세계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탈북자녀 장학사업, 대안학교 지원, 내지선교사 지원, 북한 어린이 식량 및 생필품 지원 사업 등도 다른 선교단체들과 연계해 꾸준히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571)243-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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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