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카이노 LA 시의원 내년 시장 선거 나온다
2021-03-16 (화) 12:00:00
조 부스카이노 LA 15지구 시의원이 2022년 LA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15일 LA타임스는 부스카이노 시의원이 시장 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부스카이노 시의원은 전직 경찰관으로서의 경력을 활용해 날로 악화되는 홈리스 문제와 급증하고 있는 범죄 이슈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내년 LA 시장 선거를 앞두고 공식 출마 의사를 밝힌 시의원은 부스카이노가 처음이다.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마크 리들리-토마스(10지구) 시의원과 1지구의 케빈 데 리온 시의원도 시장 선거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이를 공식화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