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퀵 실바 의원, 우리가 돕자”
2021-03-16 (화) 12:00:00
▶ 17일 오후 5시 30분 기금모금 비 대면 행사
친한파 샤론 퀵 실바 가주 65지구 하원의원(민주)은 오는 17일(수) 오후 5시 30분 ‘제 16회 연례 세인트 패트릭 데이 기념 행사 겸 재선 캠페인 킥오프 및 기금 모금 행사’를 비대면 화상으로 갖는다.
4선의원인 샤론 퀵 실바 가주 하원의원은 한글의 날, 김영옥 대령 기념 고속도로, 한인회관 화재 예방 스프링쿨러 설치 및 제반보수를 위해 주 정부 예산 10만 달러 유치등 다수의 한인 관련 사안을 통해 한인 역사를 알리고 위상을 높여 온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이다. 또한 2021년도에는 최석호의원과 함께 태권도의 날 제정 결의안을 발의 진행 중이다.
박동우 수석 보좌관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줌으로 행하는 기금 모금 행사에 많은 한인 사회 지도자들과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며 “풀러튼 힐크레스트 공원에 건립될 한국전 참전 용사 3만6,492명의 미군을 기리는 기념비 건립에 퀵 실바의원은 2013년부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기념비 건립 부지 확보에도 크나 큰 도움을 제공했다”라고 밝히며 적극적인 기금 모금 행사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박동우 (714) 858-0474 또는 DJPAK@PACBEL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