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득재 평통 회장 5만달러 기부
2021-03-11 (목) 12:00:00
▶ 북한 자전거 보내기 운동
▶ 임지나 최고위원 1만달러

박미애 재무간사, 오득재 회장, 임지나 최고 위원, 김재석 담당자가 수표 모형을 들고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의 오득재 회장이 11일 평통 사무실에서 ‘북한 청소년에 자전거보내기’ 기금 5만달러를 기부했다. 또 임지나 최고위원이 1만달러를 도네이션했다.
평통은 30만달러(자전거 3,000대)를 목표로 모금 운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8만여 달러가 모금됐다. 기부를 원하는 한인들은 우편(주소: NUAC 9828 Garden Grove blvd #210 Garden Grove CA.92844 Payable to: TONGIL3000)으로 보낼 수 있다. 또 후원금은 송금 앱인 벤모(Venmo), 젤(Zelle) 또는 페이팔로 보낼 수 있다.
한편 OC 평통은 19기 임기 종료 후에도 모금을 계속하기 위해 통일3000(TONGIL3000) 재단도 설립했다. 문의 (714) 537-6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