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한인회(회장 백황기)는 코로나 팬데믹 재확산 여파로 지난 11월부터 중단됐던 순회영사업무를 3월18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영사업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점심시간 12시부터 1시 제외)이며 번호표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민원인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를 받은 후 이상이 없으면, 봉사자들의 안내에 따라 임시 민원실(우리성모병원 2층 J&J이벤트홀·7825 Engineer Rd)에 입실할 수 있다.
민원인들은 여권과 영주권(해당자) 원본을 지참해야 하며, 국적관련 업무는 미국여권과 시민권증서의 원본을 지참해야 한다.
여권갱신에는 여권용 사진 2매와 수수료(현금 또는 수표)가 필요하다.
기타 영사업무에 관한 사항은 LA공관 http://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brd/m_4354/list.do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