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한인 의원 4명이 한인 차세대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공화당 소속 영 김, 미셸 박 스틸 의원과 민주당 소속 앤디 김, 메릴린 스트릭랜드와 의원은 27일 줌에서 고교생 이상 한인 청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주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가 이 자리를 주선했다.
4명의 의원에게는 하원 의원 출마 동기와 이전 경력, 선출직 공무원을 희망하는 차세대를 위한 조언, 아시안 혐오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한인사회와 정계가 할 일 등 3개의 공통 질문을 이미 전달했다.
이날 한인 의원들의 차세대와의 대화에 참여하고자 하는 한인들은 줌 화상회의(us02web.zoom.us/j/88316312418?pwd=Tk5hN2lqN2ltU1hscm1JalRzODBtZz09)에 접속(ID: 883 1631 2418, PD: 903601)하면 된다.
한편 미셸 박 스틸 의원은 캘리포니아 48지구, 영 김 의원은 캘리포니아 39지구를 대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