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신 접종 예약 돈 요구 사기 늘어

2021-03-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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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 상공회의소 예방법 소개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는 3일 종종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사기 예방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코로나 19사기 유형과 예방책은 ▲코로나 백신 예약 접종비 요구-접종 예약을 위해 리스트 올린다거나 접종장을 예약한다는 이유로 돈을 요구하면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 ▲백신을 일찍 맞게 해준다는 이유로 금전 요구-사기이다 ▲백신을 판매한다는 광고는 무시해야 -백신은 어느 곳에서도 살 수 없다. 가주와 연방 정부에서 지정한 장소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백신에 관련되어 소셜 시큐리티 넘버, 은행 구좌, 크레닛 카드 넘버 요청은 사기이다.

GG상공회의소 측은 “코로나 19가 시작된 이후 주민들이 혼자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백신 접종에 대해서 혼동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라며 “사기범들은 이를 이용해서 잘 못된 정보를 흘리고 사기를 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 19 사기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ftc.gov/coronavirus/scams을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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