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델 교회 내일부터 이혼 가정 회복 세미나

2021-03-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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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에 소재한 베델교회 (담임목사 김한요)는 오는 5일부터 5월 28일까지 13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온라인 줌으로 이혼 또는 별거로 힘들어 하는 한인들이 홀로 설 수 있도록 도우는 치유 회복 프로그램인 ‘이혼 가정 회복 세미나’를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1째주-자신을 되돌아 본다 ▲2째주-치유 과정 설명(영상과 자료) ▲3째주- 분노의 해결 ▲4째주-우울증의 해결 ▲5째주-외로움의 극복 ▲6째주-인생 안내서 ▲7째주-새로운 관계 ▲8째주-경제적 생존 하기 ▲9째주-자녀 양육 어떻게 할 것인가 ▲10째주-독신자의 성 ▲11째주-용서 ▲12째주-화해 ▲13째주-성숙으로 나오기 등이다.

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한달에 한번 이혼, 별거, 사별한 가정과 야외에서 미팅을 갖고 친목 도모와 서로의 어려운 점을 얘기하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등록은 베델교회 홈페이지(www.bkc.org), 등록비 20달러 (교재비)이다. 참가문의: 한상섭 장로 (949)735-8472, 이란혜 전도사 (949)422-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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