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적 성장 위한 목회자 세미나 등 개최키로

2021-03-02 (화) 09: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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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임실행위원회 한해 행사 논의

영적 성장 위한 목회자 세미나 등 개최키로

지난달 25일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열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임실행위원회에서 협의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미선 목사)가 지난달 25일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제1차 임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한해 행사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회의에서 회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오는 11일 할렐루야교회에서 김남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5월 13일에는 할렐루야교회에서 여성목회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6월 총회는 국제연합교회에서, 미주한인여성목회자카나다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6월 컨퍼런스는 협의회 회원들이 한 곳에 모여 온라인으로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이 밖에 협의회 수첩을 북미주협의회와 함께 발간하고 온라인으로 매월 중보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총무 이진아 목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라는 제목으로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씀을 전했으며, 한국과 미국 교회들을 위해, 협의회가 준비중인 행사 및 회원들의 건강 등을 기도제목으로 놓고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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