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범 목사, 왼쪽 네번째)는 지난 24일 워싱턴신학교 주차장에서‘사랑과 섬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글로벌 마켓(대표 김종택), 홍진성 평신도 부회장, 문선희 재정이사장이 후원한 쌀(100포)과 김(100상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전달했다. 교협회장 이범 목사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사람과 섬김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목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