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블러바드 157가 식당 절도 용의자 수배
2021-02-25 (목)
금홍기 기자
뉴욕시경(NYPD)이 공개한 절도 용의자의 모습. [사진제공=NYPD]
한인 업소들이 밀집해 있는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57가의 한 식당에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22일 플러싱 157-12 노던블러바드 선상의 식당 ‘태번157’(Tavern 157)에 절도범(사진)이 오전 5시30분께 뒷문으로 침입해 금전등록기에 있던 약 7,000달러 상당의 현금을 털어 도주했다.
이 식당의 24세 남성 종업원은 이날 오후 2시45분께 출근해 뒤늦게 절도피해를 당한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20~30대의 남성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1-800-577-TIPS (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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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