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성 탈의실 훔쳐보다 천장 무너지며 덜미

2021-02-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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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천장에서 여성들을 훔쳐보던 남성이 천장이 무너지며 추락한 후 여성들에게 붙잡혀 결국 수감되는 일이 벌어졌다.

ABC뉴스 등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스태퍼드 카운티 주민 브라이언 앤소니 조(41)는 지난 주말 오후 1시16분께 피트니스 센터의 여성 탈의실 천장으로 숨어들어 여성들을 몰래 들여다보다 천장이 무너지며 추락했다. 그는 약 10피트 추락해 한 여성 위로 떨어졌는데, 여성과 조 두 사람 모두 다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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