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존 웨인 공항 코로나 검사소 설치

2021-01-2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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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 존 웨인 공항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존 웨인 공항측은 여행자들을 위해서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소를 터미널 B에 설치해 놓고 있다.

이 검사는 호응을 얻을 경우 주말까지 연장 시킬 예정이다. 머시 브라운 호그 병원 수석 운영자는 “이제는 급속 테스트를 받기위해서 TSA 또는 시큐리티 체크포인트를 통과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단기 파킹랏에 주차하고 오른쪽으로 가면 급속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검사 비용은 건강보험으로 커버되지 않을 경우 13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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