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넬슨 권 라구나 우즈 한인회장 취임

2020-12-3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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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권 라구나 우즈 한인회장 취임
라구나 우즈 한인회는 지난 23일 라구나 우즈 은퇴 타운 단지내에서 간소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회장 넬슨 권 씨가 취임, 박용진 씨는 이임했다. 신임 넬슨 권 회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권 신임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어려운 상황인 만큼 회원들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가주에서 가장 큰 은퇴 타운인 ‘라구나 우즈’에는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특히 탈북민을 돕기위한 기부를 매년 해오고 있다. 넬슨 권 신임 회장(앞줄 4번째)과 임원들이 간소한 이취임식을 가진 후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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