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1월 카운티 실업률 감소

2020-12-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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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고용개발부(EDD) 발표에 따르면 샌디에고의 실업률이 10월 7.5%에서 11월 6.6%로 0.9%포인트 감소했다. 가주의 조정전 같은 기간 실업률은 9%에서 7.9%로 1.1%포인트 감소했다.

EDD에 따르면 농업부문 일자리가 9,500개에서 9,200개로 줄어든 반면, 비 농업부문 고용은 141만 2,000개에서 142만6,300개로 1만4,300개가 늘었다.

월간 고용지표를 보면 무역, 교통, 유틸리티가 모든 산업부문을 이끌며 8,200개 일자리가 늘었다. 소매업이 6,500개 늘었고, 교통, 창고 및 전기가스업 등에서 1,800개 일자리가 늘었다. 소매업에서는 의류 및 의류용품에서 1,500개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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