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국어재단, 28일 온라인 기금모금의 밤
▶ 10개국 현지 한국어 교육가들 현황소개 등 다채롭게 진행

28일 열리는 미주한국어재단 제10회 기금모금의 밤 행사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최경선(왼쪽부터) 재단행사준비위원장, 이선근 회장, 김경화 한국어반 개설위원장이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어 교사 양성과 공립학교 한국어반 개설에 힘쓰고 있는 미주한국어재단(회장 이선근)이 기금모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어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7시 화상 프로그램 줌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세계 10개국의 현지 한국어 교육가들이 참가해 현지 한국어 교육 현황 소개, 한국어반 개설 위원 모집 안내, 한국어반 관련 퀴즈 대회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된다.
행사 기조 강연자로는 노선주 한불교육 교류협회 대표가 초청됐다.
이선근 회장은 “지난 10년간 재단과 한인사회의 노력으로 뉴욕·뉴저지 일원 공립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이 현재 2,000여명 이상에 이르렀다”라며 “재단은 좋은 한국어 교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목표 아래 한국어 교육에 관심 있는 이들의 문의도 적극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최경선 행사준비위원장은 “올해 기금모금 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뉴욕 일원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면서 “무료 행사이니 만큼 부담 없이 참석, 퀴즈 대회에도 응모해 푸짐한 상품들을 타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도 한국어반 개설 위원’ 캠페인을 이끌고 있는 김경화 한국어반 개설 위원장은 “한국어반 개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목적을 갖고 있으며 이는 곧 한인의 위상과 한인 2세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어반 개설 위원은 월 10달러 또는 연 120달러 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금 모금의 밤 행사 ‘줌’ 주소:514 388 2031, 문의 347-229-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