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총영사관 성탄 전날 휴무

2020-12-18 (금) 12:00:00 한형석 기자
크게 작게
한인사회의 민원 서비스 제공 기관인 LA 총영사관과 LA 한인회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목) 휴무한다.

총영사관과 한인회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문을 닫으며 28일부터 정상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연방 기관들도 24일과 25일 이틀간 휴무한다.

한편 LA 한인회는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목)에도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한형석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