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비즈니스 재개 특별위원회’를 조직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패라 칸 시장은 최근 이를 발표하고 어바인 시는 주요 비즈니스 리더들과 이 위원회를 결성해 스몰 비즈니스 성장, 로컬 사업체 서포트, 시 구역내에서 기업 이주 등을 돕게 된다고 밝혔다.
패라 칸 시장은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이번에 특별 위원회를 결성하게 되었다”라며 “어바인 주민들의 안전과 웰빙을 위해서 최선의 결정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이 특별위원회를 통해서 로컬과 헬스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리더들은 상호 협조를 하게 된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이 특별 위원회 구성 멤버들은 제프 데이비스(어바인 컴퍼니 부 사장), 브라이언 스타(어바인 상공회의소 회장), 다이앤 모리스(메리엇 어바인 스펙트럼, 제너럴 매니저), 파멜라 와이트 (OC식당협회 회장), 루시 던(OC 비즈니스 카운슬 CEO) 등이다.
한편 어바인 시는 코로나 19 대처를 위한 특별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는 패라 칸 시장을 중심으로 마니 베이커 박사(MPH 메모리얼 케어), 클레이튼 차우 OC 보건국장, 에이미 더햄 NAMI 개발국장, 시러티 고힐 박사(UC 어바인 병원), 그레이스 로진스키 박사(호그 병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