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통기한 훌쩍 지난 우유 버려야할까? 상한 우유 활용법!

2020-12-07 (월) 10:07:53 현대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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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훌쩍 지난 우유 버려야할까? 상한 우유 활용법!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유통기한이 훌쩍 지나버린 우유를 

다들 어떻게 처리를 하시고 계신가요? 


유통기한 훌쩍 지난 우유 버려야할까? 상한 우유 활용법!


보통은 상하면 우유를 버리기 마련이지만 

더 이상은 상한 우유를 그냥 버리지 말고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게 어떨까요?


유통기한 훌쩍 지난 우유 버려야할까? 상한 우유 활용법!


#상한우유 활용법! 운동화 세탁에 유용하다.


새하얀 운동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매번 더러워지는 신발을 관리해줘야 하는데요. 


더러워진 하얀 운동화의 새탁법이야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상한 우유로도 운동화 세탁이 가능합니다.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주면 

겉에 묻은 찌든 때나 더러운 얼룩들을 닦아낼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훌쩍 지난 우유 버려야할까? 상한 우유 활용법!


#우유의 새로운 효능? 표백 효과


앞서 보시면 알겠지만 

우유는 더러운 걸 지워주는 세정능력이 있습니다. 


이는 표백제 역할도 하는데요. 

세탁할 때 상한 우유를 조금 넣어 세탁해주면 

표백 효과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유통기한 훌쩍 지난 우유 버려야할까? 상한 우유 활용법!


#가죽 관리도 가능한 상한우유


오랫동안 써야하는 가죽제품들은 

관리도 그만큼 까다로운 부분들이 있는데요. 


천으로 된 거즈나 수건에 우유를 묻혀서 

가죽 제품 같은 지갑, 가방, 신발 등 닦아주면 

광택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오랫동안 이쁘게 유지가 가능합니다.


유통기한 훌쩍 지난 우유 버려야할까? 상한 우유 활용법!


#상했지만 탈취제 효과와 얼룩제거도 가능!


천연 탈취제를 느껴보고 싶다면 

상한 우유를 버리지 말고 사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유가 탈취 효과가 있어서 

각종 음식 냄새나 냉장고 속에 오랫동안 찌든 때를 제거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합니다. 


헝겊이나 수건에 우유를 묻혀서 

냉장고 속을 닦아주고 우유를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탈취까지 한번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훌쩍 지난 우유 버려야할까? 상한 우유 활용법!


#식물에게 영양분공급까지!


상해버리면 우리는 먹지 못하지만 

식물은 꽤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화분에 물을 줄때 상한우유와 물을 1대1 비율로 섞어 

화분에 주면 영양분을 주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집에 시든 화분이 있어서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방법을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유는 어렸을때부터 아이들의 키를 키우고 

성장에 좋기 때문에 꾸준히 먹어주면 좋지만 


잠시 깜빡하고 못먹게 된 상한우유를 

이제 버리시지 마시고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다양한 생활 꿀팁을 알고 

살림의 고수가 되는 날까지 한번 달려보자구요~!





<현대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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