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기브블러드NYC’헌혈 캠페인

2020-12-02 (수) 07:48:2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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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3월이후 행사 취소 현재 혈액 공급분 사흘치 남아 참가자 추첨통해 상품 증정

뉴욕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인한 혈액수급난 안정화를 위해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일 뉴욕헌혈센터와 함께 ‘기브블러드NYC’(GiveBloodNYC)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헌혈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급을 안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뉴욕시에서는 3월 이후 거의 모든 헌혈 행사가 취소되면서 혈액 공급분이 7일치에서 현재 3일치로 줄어든 상태다.

뉴욕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만5,000건의 혈액, 혈장 및 혈소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뉴욕시는 이번 헌혈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상품을 받기 위해서는 헌혈센터에서 셀카를 찍은 뒤 해시태그 #GiveBloodNYC와 함께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계정에 올리면 된다.

헌혈에 참여하고 싶은 한인들은 웹사이트(www.nybc.org/givebloodNYC)에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헌혈센터는 매주 월요일 소셜 미디어와 웹사이트에 10명의 우승자와 상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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