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미 김 시의원 등 드라이브 인 선서식

2020-12-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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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어바인 그레이트 팍

태미 김 시의원 등 드라이브 인 선서식

태미 김 시의원

태미 김 시의원 등 드라이브 인 선서식

패라 칸 시장


어바인 시는 오는 8일(화) 오후 1시 오렌지카운티 그레이트 팍(8000 Great Park Blvd) 파킹랏 2에서 이번 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시장과 시의원 선서식을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서 드라이브 인으로 갖는다.

이날 어바인 시 첫 한인 여성 시의원으로 당서된 태미 김 씨가 선서를 하게 된다. 또 현역이었던 크리스티나 셰를 물리치고 이번에 시장에 당선된 패라 칸 신임 시장, 마이크 캐롤 시의원, 래리 애그랜 시의원 당선자도 선서를 한다.

패라 칸 시장 당선자는 “미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도시의 시장이 되어서 너무나 명예롭고 자랑스럽다”라며 “거의 50년 역사를 가진 어바인 시장으로서 코로나 19 대처, 경제 회복 등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바인 시는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 행사를 중계할 예정이다. 또 콕스 커뮤니케이션 채널 30 또는 AT@T 유니버스 채널 99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이 행사 등록은 cityofirvine.org을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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