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대선투표 '역대 최고' 열기 속 전역서 진행, 긴장되는 개표 이후(11.03.2020) 한국TV 이브닝 뉴스

2020-11-03 (화) 07: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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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전지인 플로리다 주에서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선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인디애나와 켄터키에서 승리했고 바이든은 선거인단 13명 걸린 버지니아주에서 승리 했습니다.


*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전역에서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투표일 폭력이나 소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으나 큰 사고 없이 투표가 진행되는 분위깁니다.


* 이번 미국 대선은 미국 정치 역사에 여러가지 새로운 기록들을 남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코로나19가 번지고 있음에도 여론이 극단으로 갈리면서 투표자수와 투표율은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오늘 저녁 엘에이 다운 타운에서 트럼프에 반대하는 지지자들의 시위가 예정돼 있습니다.


* LA이 경찰국이 대선 결과에 불만은 품고 일어날 수 있는 소요 사태에 대비해 시 전역에 보안 태세를 한층 강화 했습니다.


* 대선 투표가 진행되는 오늘 주요 경합주에서 발송이 지연된 우편투표 용지를 빨리 회수해 선거 관리 당국에 보내라는 연방법원의 명령이 나왔습니다.


* 이번 대선의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공화당이 지방 선거당국의 불법 조기 개표 의혹 등을 제기했습니다.


* 대선 당일 수많은 사람들에게 집 밖에 나가지 말라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와 연방수사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대통령 선거 투표가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핵심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는 온라인 가짜뉴스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 대선이 전역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일부 투표소에서 개장이 늦어지는 바람에 마감 시간도 연장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대선일인 오늘 엘에이 한인타운내 마련된 투표소에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유권자들이 아침 일찍부터 투표소를 찿았습니다.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가을철 재확산이 본격화하면서 주정부들이 확산 억제 조치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대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불확실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로 큰 폭 올라 마감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81도 밤 최저 기온 61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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