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로윈 밤샘파티 봉쇄, 에어비엔비 ‘1박 금지’
2020-10-26 (월) 12:00:00
세계 최대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이번 주말 핼로윈 당일 1박 예약을 금지하고 나섰다.
1박 예약 금지는 30일과 31일 적용되며, 미국과 캐나다의 모든 숙소를 포함한다. 에어비앤비는 이미 1박 예약을 전부 취소하고 숙박비를 환불했다. 핼로윈을 맞아 하루만 주택 등을 빌려 대규모 파티나 모임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