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립유공자 후손에 한국 정부의 훈·포장 전달

2020-10-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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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에 한국 정부의 훈·포장 전달
LA 총영사관 관할지역 내 독립유공자 후손 8명에게 한국 정부의 훈·포장이 전달됐다. 총영사관은 지난 20일 고 황보정걸 선생(건국훈장 애국장), 고 황보익준 선생(대통령표창), 고 임치호 선생(건국훈장 애족장), 고 차인재 선생(건국훈장 애족장), 고 방사겸 선생(건국포장), 고 김대순 선생(건국포장), 고 신달윤 선생(대통령표창), 고 조원두 선생(대통령표창)의 후손들이 고인을 대신해 훈·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경재(가운데) 총영사와 후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LA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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