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특별 웨비나, 한미 특수교육 센터
2020-10-12 (월) 12:00:00
비 영리 기관으로 발달 장애아들을 돕고 있는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장)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 웨비나 시리즈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지난 9일에 이어서 ▲10월 16일-슬기로운 부모 생활 스트레스 관리부터(정신 건강 전문가 테레사 최 박사) ▲10월 23일-아이의 행동문제 이렇게 하세요(행동 치료사 윤여광 박사) ▲10월 30일-자폐인을 위한 성공적인 일과 짜기(특수교육 전문가 김성남 박사) 등이다.
테레사 최 박사는 현재 아시안 태평양 치료센터의 심리상담가로서 발달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의 스트레스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윤여광 박사는 발달장애학생들의 행동치료뿐 아니라 상담과 부모의 양육기술 훈련 전문가로서 코로나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문제행동을 부모들이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마지막 강의를 맡은 김성남 박사는 자폐증을 비롯한 다양한 장애 교육방법을 연구하고 부모들을 위한 교육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펼치고 있는 특수교육전문가이다.
이 웨비나 시간은 미국 저녁 8시(퍼시픽), 저녁 10시(센트럴), 저녁 11시(이스턴)이다. 예약은 웹사이트 www.kasecca.org 에서 할 수 있다.
문의 (562) 926-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