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디지털뱅킹 이용시 최대 15달러 드려요

2020-10-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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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은행 연말까지 캠페인

한미은행이 디지털 뱅킹 서비스의 편리함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Bank Safe, Bank Smart‘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바일 앱으로 체크를 입금하는 모바일 디파짓 기능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 5달러를, 계좌내역서를 우편물이 아닌 온라인으로 받는 e스테이트먼트로 전환하는 고객에는 10달러를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12월31일까지 계속된다.

바니 이 행장은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편함과 편리함은 물론 상당수의 은행 업무를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고객들에게 디지털 뱅킹 서비스의 장점을 경험하고 혜택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는 지난 8월부터 전 지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모바일 디파짓 한도 확대, 예금 내역 실시간 업데이트 등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hanmi.com/digital-promo)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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