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 기념비 후원 감사” LA 총영사관 4명에게 감사패

2020-10-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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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기념비 후원 감사” LA 총영사관 4명에게 감사패

감사패를 받은 이영희 샬롬 합창단 단장(왼쪽 3번째), 샤론 퀵 실바 의원(4번째), 로라 예거 미 육군 제 40 보병사단 사단장, 제레미 이군 등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경재 LA 총영사는 지난 29일 LA총영사관 5층 대회의실에서 오렌지카운티 한국전기념비건립위원회 노명수 회장과 함께 한국전기념비 건립에 관심을 갖고, 건립비 지원을 위해 기부한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박경재 총영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인사들은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65지구), 로라 예거 미 육군 제 40 보병사단 사단장(중장), 이영희 샬롬 합창단 명예 단장, 고교생인 제레미 이군 등이다.

총영사관측은 샤론 퀵 실바 의원은 한글날 선포, 김영옥 대령 도로표지판 설립 등 사업을 주도한 ‘친한파’의원으로서 기념비 건립장소를 확정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로라 에거 사단장은 한인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기념비 건립사업도 적극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영희 샬롬합창단 명예 단장은 기금을 모금하던 초기부터 큰 도움을 주었고, 제레미 리(이한결) 학생은 웅변대회 시상금을 기부했다.


박경재 총영사는“6.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미군장병의 이름을 모두 새기는 한국전기념비를 건립하는 것은 미군 입장에서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40사단은 전쟁에 참전한 것뿐만 아니라 가평고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전후 복구에도 힘써주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샤론 퀵 실바 가 주하원의원은“미국,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다양한 인종들이 거주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파트너십이 중요한데, 한국전기념비는 미국과 한국의 파트너십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노명수 회장 (714) 514-6363, 박동우 사무총장 (714) 858-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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