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거주 전 학생 코로나 테스트
2020-09-25 (금) 12:00:00
대부분의 강의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UC어바인은 10월 1일 가을 학기 시작에 앞서 이미 캠퍼스내에 거주하고 있는 약 3,600명과 올해 말까지 입주할 예정인 3,500여 명의 학생들에 대해서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한다. 또 개학 이후 매주 코로나 19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UC어바인 학생 헬스 센터의 알버트 챙 메디컬 디렉터는 “우리 캠퍼스의 건강과 안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이 프로그램은 가장 안전하고 실용적”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첫 단계로 기숙사 근처 야외에 텐트와 테이블을 설치해 놓고 캠퍼스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이 곳으로 와서 코에서 샘플을 채취한 후 봉해서 용기에 넣으면 된다.
이 대학교의 학생 헬스 센터 패트릭 하인즈 사무국장은 “일반적으로 이 방법으로 샘플 채취는 약 6분 정도 걸리고 결과는 48시간 이내에 알 수 있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 테스트 결과 코로나 19 양성 반응자는 아무도 없었다. 두 번째 테스트를 캠퍼스로 입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UC 어바인에는 가주뿐만아니라 인터내셔널 학생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다. 또 대학원생들이 리서치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학교측은 신입생들에게 마스크와 개인 보호 장비가 들어있는 ‘웰컴 키트’를 나누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