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든그로브 경찰국 주의 당부, 아시안 커뮤니티 빈번히 발생

한인파출소 샤론 백 연락관.
오렌지카운티 한인타운이 자리잡고 있는 가든그로브 시에 가주 정부 실업 수당 청구 사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따르면 실업 수당 청구 사기범들은 ▲주민들에게 실업 수당 청구 문서 작성에 도움을 준다면서 접근해 개인 정보를 도용하며 ▲해당 사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 정부 실업 수당을 타 주겠다고 속이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 사기범들은 주로 실업 수당을 신청해 주는 척 하면서 개인의 소셜 시큐리티 번호, 가주 운전면허 번호, 크레딧 카드 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도용하고 있다고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밝혔다.
GG경찰국 한인파출소 한인 연락관인 샤론 백 씨는 “주 정부 실업 수당 신청에 도움이 필요하면 가족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라며 “모르는 사람에게 개인정보는 절대 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샤론 백 연락관은 또 “광고지만 보면 그럴 듯한 회사 같지만 이런 사기를 치려고 만든 회사 일 수도 있다”라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반드시 직접 주 정부 고용개발국에 연락을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샤론 백 연락관에 의하면 한인 파출소로 정부 실업 수당 청구 사기를 당해서 신고한 한인은 아직까지 없다. 이 사기는 현재 베트남 커뮤니티에서 종종 발생하고 있다. 사기범들은 광고, 전화, 자택 방문,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호객 행위를 하고 있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파출소는 아리랑 마켓 샤핑몰 내에 위치해 있다. 샤론 백 연락관 (714) 741-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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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