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통사고·직장상해 전문치료 통증병원으로 새 브랜드 런칭”

2020-09-16 (수)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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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탐방 - ‘노던통증병원’(Injury Care Pro)

“교통사고·직장상해 전문치료 통증병원으로 새 브랜드 런칭”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50가에 위치한 ‘노던통증병원’(Injury Care Pro)

노던통증병원‘최고의 전문통증병원’목표
뉴욕주 곳곳에 프랜차이즈 운영 확대 계획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50가에 위치한 노던통증병원이 교통사고, 직장상해 전문 치료 통증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새롭게 리브랜딩, 간판을 올린 ‘노던통증병원’(Injury Care Pro · 대표 마상우 박사)은 최신식 치료 설비와 치료 시스템을 완비, 교통사고, 직장상해 환자를 치료하는 뉴욕 최고의 전문통증병원이 되겠다는 각오다.


마상우 대표 “노던통증병원은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교통사고 전문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변호사들에게는 같이 일하기 좋은 병원으로 소문이 나 있다”며 “플러싱 외 타 지역에도 병원을 열어달라는 요청이 이어지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한 환자들의 큰 사랑이 새 브랜드 런칭의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타 지역에 병원 오픈을 계획해 온 노던통증병원은 현재의 체계화 된 시스템을 적용, 다른 지역에도 ‘Injury Care Pro’를 열어, 교통사고 및 직장상해 환자들에게 지금과 같은 치료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이름 ‘Injury Care Pro’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밝힌 것으로 ‘노던통증병원’은 뉴욕의 첫 ‘Injury Care Pro’가 된다.
마 대표는 “앞으로 ‘Injury Care Pro’가 뉴욕주에서 교통사고와 직장상해를 당했을 때 환자들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통증병원이 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육체적, 정신적 고통으로부터 빨리 벗어 날수 있는 병원 ‘Injury Care Pro’를 몇 년 안에 뉴욕주 곳곳에서 보게 될 것”이라며 “지금과 같은 차별화된 치료 시스템과 절차 시스템으로 수준 높은 통증 의학의 서비스를 뉴욕 곳곳에서 만나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던통증병원은 환자들의 필요를 가장 잘 알고, 가장 빨리 해결해 주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고로 인한 복잡한 서류 진행을 지원, 환자들의 치료와 더불어 서류 진행이 빨리 되도록 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환자들이 원하는 ▲빠른 육체적 회복 ▲빠른 보험 서류 처리 ▲상해로 인한 충분한 보상을 위해 최신 치료 장비를 계속 구입하고 있고, 서류 진행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도록 보험 서류를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있고, 환자가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마 대표는 “오랜 시간 열심히 일하고, 다른 사람이 하지 않으려는 일을 하려는 의지와 헌신이 차별성과 경쟁력이 됐다”며 “특히 모든 직원이 환자의 회복을 가족의 회복처럼, 진정성과 관심을 갖고 대하는 것이 가장 큰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00년부터 통증병원 외길을 걸어 온 마 대표는 변호사를 상대로 교통사고 치료기록 관리를 강의했고, AM1660과 FM87.7 등 각종 미디어에서 통증 치료에 대한 많은 정보와 통증병원의 미래에 대한 플랜을 공유하고 있다.

‘노던통증병원’(Injury Care Pro)
주소 150-01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문의 718-746-4919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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